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X/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팬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quaticSableSoftRest, 합의사항1=팬덤 하위 문서를 삭제하며\, 팬덤 관련 내용은 DRX/리그 오브 레전드에 작성하기)] DRX의 팬덤은 '''IM - 롱주 - 킹존 시절부터 응원해 온 소수의 팬들[* 그래도 롱주-킹존 시절에는 2017 서머와 2018 스프링 우승과 당시 보여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팬층을 제법 쌓았으나, MSI와 서머에서의 졸전으로 적지 않은 수가 이탈하고 말았다.] + 프릴라 및 피넛의 개인 팬덤[* 구 ROX에서도 팬층이 가장 두터웠던 선수들이기에 주로 구 ROX 팬층에서 옮겨온 경우가 많고, 피넛의 경우 그를 옹호하는 소수의 SKT 팬들이 롱주로 응원 팀을 바꾸기도 했다. 이쪽도 프릴라와 피넛이 팀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자 그들이 이적한 팀을 따라 떠나기도 했다. 칸과 비디디의 캐리력에 매료된 개인 팬들도 있었으나 수가 적었고 저 둘도 이적하면서 같이 떠난 경우가 많다.]'''과, 2019 시즌에 KT의 [[김혁규|데프트]]가 이적해 오며 따라온 '''데프트의 개인 팬덤''', 2020 시즌 김대호 감독과 도란, 쵸비가 DRX에 들어오며 그리핀 사건으로 공중분해된 '''대다수의 그리핀 팬들'''을 흡수하면서 형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리핀의 부조리 등을 직접 확인했던 팬들 상당수가 합류하면서 기존에 롤드컵만 보던 팬덤들과 더불어 큰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다. 거기에 2020 시즌 LCK에서 DRX가 선전하면서 팬이 자연스럽게 더 많아졌다. 2020 LCK 서머 1라운드 시청자 수를 정리한 [[https://pgr21.com/free2/68944|글]]만 봐도 웬만한 LCK 팀 팬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규모있는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과정 속에서 극성팬들이 기존 그리핀은 물론 DRX 측에서도 생기게 되었으며, 상황이 이렇게 되자 주류 팬덤이었던 T1 팬덤의 반발 또한 거세진 상황이다. 물론 기존에도 그리핀 사건에서의 [[김대호(e스포츠)|김대호]] 감독을 옹호하던 사람들을 '대깨맥'[* 물론 김대호 감독을 옹호한 모든 사람들을 '대깨맥'이라고 부른 것은 아니다. 어원에서 알 수 있듯 단지 그중에서도 극성적으로 옹호하던 사람들을 칭할 뿐.][* 하지만, 극성이냐 아니냐와는 관계없이 소드 선수와 김대호 감독 둘 중 김대호 감독 손을 들어주면 대깨맥이라고 매도당한다.]이라 불렀지만 DRX의 경우 팬덤 규모가 커지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더욱 반발은 심해지고 있다. 특히 그리핀 팬 출신 계열들이 T1 팬덤과 사이가 유난히 좋지 않은데, 지난 3번의 대회동안 T1이 항상 우승을 막아왔음은 물론 T1 팬덤 입장에서도 기존 (구)그리핀 및 그 팬들과의 마찰이 심했던지라[* 문제는 해당 (구)그리핀의 일부 팬들이 DRX 마이너 갤러리에 완장으로 가서 (구)그리핀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하던 악질 행위를 시도하여 분열을 일으켜 비판을 받기도 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과거부터 해당 팀을 응원했던 측과 (구)그리핀에서 이어져온 일부 팬들과의 족보 싸움으로 가끔 번지기도 하여 되도록 (구)그리핀 시절의 얘기는 최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중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으나 김대호 감독을 기반으로 모인 다수의 팬들로 인해 족보 논란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부터 해당 팀을 지지했던 팬들은 거의 이탈한 상태이다. 여담으로 해당 족보 싸움의 경우 스포츠 팀에서 대체적으로 따지는 모기업의 교체 순서로 보면 DRX는 킹존을 이어가는 역사가 맞다. 선수,감독이 많이 옮겼다고 해당 팀의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수의 유입 팬들이 일으키는 문제에 가깝다.] [[T1/리그 오브 레전드/팬덤|T1의 팬덤]]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커져 서로가 서로에게 '슼갈',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1라운드/12경기|1557]]', '퇴물, 즙'이라거나 '대깨맥', '무관', '[[서유리 스코어|080]]', '^꿈^'이라 부르며 서로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가고 있다.[* 이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T1에 좋은 감정이 많이 없는 기존 그리핀 팬덤이 붙은 것에 더불어 압도적인 팬 수를 가지고있던 T1의 무개념 팬들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합세한 결과가 크다. 이렇다보니 이들이 모두 모여있는 디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는 허구한날 갈드컵이 주야장천 열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LoL 팬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TV]]에 DRX 팬 BJ들이 많다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로도 아프리카에서는 [[T1/리그 오브 레전드|T1]] 응원방송의 비중이 높은 [[트위치]]보다 DRX 응원 방송 비중이 높은 편[* 2020 시즌에 들어와 트위치 쪽에서 DRX의 응원방송을 자처했던 전적이 있는 스트리머는 김대호 감독과 접접이 있는 [[강소연(인터넷 방송인)|강소연]](제자), 국인(실친), 브론맥(저격러), [[땅우양]](전 팀원) 정도가 있다. 응원 방송은 아니지만 DRX 팬덤에서는 [[강승현(게임 해설가)|강퀴]]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편.]이며 유튜브 쪽도 트위치에 비해 응원 비중이 높아졌다.[* 문제는 해당 상황을 이용하여 그리핀 사건 때부터 DRX 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허위로 DRX에서 싫어하는 선수,팀 등을 까면서 조회수를 채우는 악성 유튜버들도 소수나마 있다는 것. 해당 유튜버들은 특히 그리핀 사건 때 집중적으로 활동하면서 조회수와 팔로우 수를 채우고 이 후 멀쩡한 유튜버로 세탁하는 경우가 잦았다.] [[김민교(인터넷 방송인)|김민교]][*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시청자수가 많은 롤 중계방송으로 중립을 지키고 있지만 표식과 친구이다 보니 약간은 호의적인 모습이 가끔 나온다.], [[릴카]][* 릴카는 2022년 [[트위치]]로의 이적 이후로도 LCK 사무국 측에서 중계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아린(인터넷 방송인)|이아린]], [[최기명]][* DRX 연습생 출신] 등이 DRX 팬으로 알려져 있고, [[감스트]]가 도란에 정이 간다고 말을 한 적 있다.[* 잘하는 선수인데 악플을 많이 받는 모습이 자신이 억까들에게 욕을 먹는 것 같아서 정이 간다고.] 외에도 김대호 감독이나 정글러 표식이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했었기에 이들과 친분이 있던 [[이상호(인터넷 방송인)|이상호]], [[뜨뜨뜨뜨]]를 비롯한 여러 BJ들의 영향으로 팬덤이 좀 넓은 편이다. 또한 아프리카 TV 대표인 [[서수길]] 역시 김대호 감독과 표식이 아프리카 출신인 점 때문인지 DRX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 바가 있다. 연예인 쪽에서는 배우 [[정혜성]]과 [[양혜지]]가 DRX의 팬을 자처하고 있다. 특히 배우 [[양혜지]]는 [[김혁규|데프트]]의 중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이외에 DRX 유니폼을 입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이 [[https://www.youtube.com/post/Ugw9axHnhHCbbUzLimV4AaABCQ|MBC 뉴스]]에 등장한 적이 있다. 그러나 DRX는 이런 규모있는 팬덤을 BL물 촬영 등 여러 논란으로 2020년 스토브리그가 본격 시작되기도 전에 대폭 축소시키고 말았다. 대부분 쵸비와 데프트가 간 한화생명 쪽으로 이탈했고, 일부는 케리아가 간 T1, 도란이 간 KT로 이동했다. 다만 KT는 DRX와 비슷하게 내부 사정이 심하기 때문에 도란을 따라 이동한 팬은 거의 없는 듯하다.[* 이 현상을 정확히 설명하자면 KT의 내부 사정 이슈 보다는 그리핀 시절부터 씨맥을 지지하여 씨맥의 소속팀을 지지하는 팬들 중 몇몇은 씨맥과 같은 팀에 있던 바이퍼,리핸즈,도란 등의 팬을 하다가 이들이 씨맥과 같은 팀이 아니게 되면 가차없이 해당 선수팬을 그만두고 씨맥과 같은 소속이며 씨맥이 밀어주는 선수의 팬으로 갈아타는 문화가 강하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팬들조차 프런트는 매우 혐오하며, 너무 오래 남아있어서 갈 곳이 없다거나 표식과 씨맥이 불쌍해서 남아있을 정도다. 정리하자면 2020 시즌 단 한 해 뿐이지만, LCK 역사상 구 ROX에 뒤이은 T1 팬덤과 대등한 규모의 거대 팬덤이었던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거기에 2019 ~ 2020 시즌을 거치며 늘어난 T1의 안티 팬들까지 대거 합류하면서 T1과 대립각을 세운 팬덤 중 규모는 역대급이었다. 사실상 2020 시즌 LCK 커뮤니티를 양분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21 시즌 초반에는 남은 팬들 중 일부 (구)그리핀 팬덤과 롱주, 킹존으로 이어지는 팬심으로 남은 팬덤과의 내분, 대립이 자주 보이며[* 정확히 설명하자면 저번 해 아카데미컵 시절부터 일부 (구)그리핀 팬덤이 잘 될 때 공로는 씨맥, 무성에게 돌리고 안될 때에는 버블링과 같은 비씨맥 라인 코치들 탓을 하며 서로 갈등을 빚다가 버블링의 이적 기사가 뜬 후 본격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리핀 팬덤은 팀이 팀이었던 만큼 씨맥 사단을 지지하는 부류가 많은 편이고 과거 롱주 및 킹존시절 팬덤들은 기존 아카데미 비하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비단 롱주 팬덤뿐만 아니라 이들은 온건 성향의 (구)그리핀 팬덤과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그나마 씨맥이 버블링에게 공을 돌릴 정도로 버블링을 칭찬한 이후에는 이런 글은 없지만 몇몇은 이 이후에도 버블링을 과도하게 까내린 적이 있다.][* 더 과거로 가보면 씨맥이 오면서 유입된 (구)그리핀 팬덤과 기존 롱주,킹존 팬덤이 팀의 족보에 대해 주장하는 과거에서도 대립이 있었다. (구)그리핀 팬덤은 감독 위주의 역사를 주장하였고 기존 롱주,킹존 팬덤은 팀 위주의 역사를 주장하였었는데 후자의 의견이 맞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었다.] 일부 그리핀 출신 팬덤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그리핀 출신 코치를 영입하자 해당 커뮤니티에서 분탕을 치다가 덜미를 잡혀 논란이 되는 등 시즌 시작 전부터 내외부적으로 사건이 일어나 좋은 출발이 되진 않았다. 그래도 2021 시즌이 시작되고 멸망이란 예상과는 달리 팀이 좋은 성적을 내며 우려를 상당부분 가라앉혔고 팬덤 내부에서의 자정 노력과 맞물려 안정을 찾는데는 성공했다. 최상인 대표라는 확실한 악인이 어그로를 가져가주는 덕분인지는 몰라도 내부적인 잡음은 많이 사그라든 모습이다. 하지만 서머 시즌에 징계를 마친 김대호 감독이 복귀한 직후 팀이 2승 16패라는 구단 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스토브 시작도 전에 김대호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물갈이에 가까운 인사 단행을 진행하는 과격한 행보를 보이는 와중에 프런트에서 최상인 대표를 향해 비판 의견을 낸 팬들을 고소한다는 소리도 나와 20 DRX 붕괴후 점차 내리막길을 걷던 팬덤이 박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최병훈 단장의 역량에 힘입어 훌륭한 스폰서와 나름 괜찮은 로스터를 꾸렸으나 최상인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서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팬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일 잘하는 것은 알겠으니 제발 본인이 했던 말대로 뒤에서 지원만 신경써라." 는 비판이 이어지는 중. 하필 그런 와중에 김정수 감독 로스터 제외 이슈와 더불어 코로나 19가 숙소에 터지는 상황이 겹치며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2022 시즌을 진행 중인 DRX의 팬덤은 프런트의 계속되는 논란이 되는 행보를 그냥 내버려 두고 선수에만 집중하는 축과 프런트의 논란에 대해 성토하는 축이 모두 존재하는 다소 애매한 상태에 가까우며 최근에는 롤 뿐만이 아니라 DRX에서 스폰서 하는 철권, 발로란트 등에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롤팀의 성적은 전력보강을 했음에도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하는 수준이며 반면 철권과 발로란트 팀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소속사의 다른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서머 시즌 막판에는 리그 최하위 한화생명에게조차 2대0으로 박살나며 그 누구도 월즈 진출을 기대하지 않던 상황에서 2연속 역배를 터뜨리며 막차 탑승에 성공하고, 이 미라클 런을 최후의 최후까지 이어 나가며 2022 롤드컵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롤 이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소년만화 엔딩을 완성함에 따라 팬덤의 크기가 커짐은 물론 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상팀이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월즈 내내 영상을 쉬지않고 업로드하며 물 들어올 때 재빨리 노를 젓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멕시코에서 진행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위해 간 멕시코에서 타코 먹방을 찍으면서 멕시코 팬들이 상당수 늘어나고, 미국에서 치른 본선에서도 언더독 입장에서 강적들을 이겨내는 영화같은 행적을 보이면서 현장 관중들이 DRX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일제히 DRX를 연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팬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DRX 2022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이 터지며 롤드컵 우승으로 인한 팬덤 확대 효과가 다소 축소되었으며, 특히나 DRX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도 볼 수 있는 '''[[홍창현|표식]]'''에 대한 DRX 프론트의 대우 및 취급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팬덤이 제대로 붕괴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스토브리그 당시 멤버 자체는 잘 꾸려놔서 성적만 좋으면 새로운 팬덤을 다시 구축할 수도 있었겠으나, 알다시피 23년에는 21년을 넘어서는 역대급의 내리막을 찍어버린 바람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